반려동물보험 일반, 펫보험 가입현황, 펫보험 필요성, 펫보험 상품

반려동물보험, 펫보험에 대한 관심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려가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증가하였고,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인지도는 크게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전체 반려동물 대비 보험 가입률은 저조합니다. 그러나 반려가구의 증가로 펫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도 늘어나고 있으며, 차별화한 상품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펫보험 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가입하면, 보험료 대비 보험가입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보험

목차

1. 반려가구 및 반려인의 지속적인 증가

(1)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5.7%, 반려인은 1,262만명

KB금융지주 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552만 가구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증가했고, 20~30대 젊은 반려인들이 유기동물 입양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 고양이, 금붕어, 거북이 등과 같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552만가구로 지난 2020년 말의 536만 가구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반려가구 현황을 보면, 서울 110만 가구, 경기 129만 가구, 인천 33만 가구로 전체 반려가구의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반려가구 중 반려동물로 개를 기르는 ‘반려견 가구’가 71.4%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고양이를 기르는 ‘반려묘 가구’가 27.1%였다. 반려견 가구는 지난 조사인 2020년 말 74.6%인 것에 비해 3.2%p 감소한 반면 반려묘 가구는 2020년말 25.2%였던 것에 비해 1.9%p 증가했다.

 

(2)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입양가구 현저히 증가

2020~2022년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재택근무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로움을 줄이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이 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반려동물을 입양한 시기를 파악해 보았습니다.

반려가구가 반려동물을 입양한 시기를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입양한 가구의 비중은 2019년 이전에 입양한 가구에 비해 많았습니다. 2019년 이전에는 가장 많은 해인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8.8%에 그쳤으나, 2020년에는 12.4%, 2021년 13.2%, 2022년 18.4%로 팬데믹 이전에 비해 입양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출처 : KB금융지주 경제경영연구소,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

 

 





 

 

2. 반려동물 ‘건강관리관련’ 이슈가 최대 관심사

반려가구 중 86.4%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과 관련하여 관심을 두고 있는 이슈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으로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관련’이었고, 다음으로는 반려동물의 식사나 거주환경 등 ‘양육관련’ 관심도가 38.8%로 1위와는 격차가 있는 두번째 이슈였습니다.

‘건강관리관련’ 관심사 중에는 ‘건강검진 등 건강관리 방법’(68.6%)과 ‘질병 진단 후 케어 방법’(55.7%)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양육관련’ 관심사 중에는 ‘사료나 간식, 영양제 등 펫푸드’로 39.5%가 관심이 있었습니다. 펫푸드 외에 ‘반려동물 보육을 위한 펫유치원/펫시터’(12.5%)에 대한 관심사가 2순위로 나타났습니다.

 

3. 반려동물보험 인지도 높으나, 가입율은 11.9% 수준

반려가구의 23.1%는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종류나 특징까지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보험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도 65.9%로 2021년 조사 39.1%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들어본 적 없다’는 응답은 11.0%로 2021년 37.0%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하여 반려가구들의 보험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반려동물보험을 가입한 경우는 11.9%로 매우 저조했습니다. 낮은 가입률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반려가구는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그리 높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동물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려가구는 26.9%였고, ‘반반이다’라는 응답은 64.3%였습니다.

[출처 : KB금융지주 경제경영연구소,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

 

4. 반려동물보험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1) 정보의 비대칭성, 표준화된 진료체계의 부재

과거 보험회사는 손해율 악화로 반려동물보험 판매를 중지한 바 있지만, 2014년 동물등록제 의무화에 따른 수요 증가를 기대하며 반려동물보험 출시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2008년 시행 예정이었던 동물보호법 개정에 발맞추어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 바 있으나, 손해율이 확대되며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손해율 확대 배경으로는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및 동물병원 간에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 표준화된 진료체계의 부재 등이 있으며, 보험회사는 리스크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하여 손실을 본 것으로 보입니다.

 

(2) 동물등록제 의무화 시행

한편 2014년 동물등록제 의무화에 따라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보험회사는 반려동물보험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반려동물보험을 판매하는 보험회사는 2017년 3개사에 불과했으나 2023년 현재 11개사로 확대되었습니다.

 

(3) 반려동물보험의 문제점

보험회사의 리스크관리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반려동물보험은 회사별로 상품이 차별화되지 못하고 보장범위가 제한적인 상태입니다. 반려동물보험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작은 규모이며, 일부 보험회사의 시장집중도가 매우높은 수준입니다.

1) 반려동물보험은 기본적으로 수술 및 입・통원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피부/구강/탈구질환이 기본계약으로 제공되는지 특약으로 보장되는지 여부를 제외하고는 차별성이 거의 없습니다.

  • 자기부담률, 가입금액, 보상한도 등도 유사합니다.
  • 보험료는 반려동물의 종류와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월 4~5만 원 수준에서 높게는 8~9만 원 수준입니다.

2) 슬개골, 고관절 탈구 등에 대한 보장은 통상 1년의 면책기간이 존재하며, 고령견의 경우 보험가입이 제한되고 자기부담률이 높습니다.

  • 보험회사의 리스크관리를 위해 필요한 장치이나, 소비자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CEO Report, 반려동물보험 현황과 문제점]

 

5. 반려동물보험 가입활성화 필요성

의료 기술이 발달하고 백신 접종과 건강검진 등을 하면서 반려동물 수명이 연장되고 있으나 의료비 부담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 건강보험이 없는 반려동물의 병원비는 반려가구에게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1) 반려동물보험에 월평균 보험료로 6만 9천 원을 지출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한 반려가구는 월평균 보험료로 6만 9천 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는 가구 전체 저축액과 투자액만 7%를 차지했습니다. 반려가구 3분의 2는 실제로 반려동물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장 많이 보상을 받은 항목은 ‘통원치료비/약제비’로 28.6%를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수술비’로 19.3%를, ‘주사비’로 18.5%, ‘입원비’로 14.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 반려동물보험 이용시 불편 사항

가입률이 매우 저조한 반려동물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반려동물에 가입한 반려가구가 실제로 보험을 이용하면서 느낀 주된 불편 사항을 문의한 결과 ‘치료비 보상률이 낮다’(48.7%), 보상범위가 좁다’(46.2%), ‘보장금액이 적다’(44.5%) 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외 ‘월 납입 보험료가 부담된다’(33.5%) ‘가입 프로모션이나 우대 혜택이 부족하다’(31.1%)는 점도 불편 사항으로 토로했습니다.

 

(3)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반려가구에게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를 문의한 결과 ‘월 납입 보험료가 부담된다’(48.4%), ‘보장범위가 좁다’(44.2%) 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보험 필요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33.4%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반려동물보험 가입 가구가 불편 사항으로 꼽은 ‘치료비 보상률이 낮다’와 ‘보장금액이 적다’는 점을 가입 저해 요인으로 꼽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4) 반려동물보험 시장활성화를 위한 개선점

반려가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반려동물보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가입률은 저조한 상황에서 반려동물보험 시장활성화를 위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물었습니다.반려가구 43.9%는 ‘진료비 표준 수가제 도입’을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장 큰 과제로 꼽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반려동물 등록 정보 갱신제 도입’(14.3%), ‘진료비 사전 고지 도입’(12.3%), ‘반려동물 배상 책임 도입’(12.2%) 등의 순이었습니다.

보험 필요성을 가장 크게 공감한 반려견과 반려묘 둘 다 기르는 반려가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반려동물 배상 책임 도입’(18.5%)과 ‘펫보험 보상청구자동화 시스템 도입’(16.0%)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출처 : KB금융지주 경제경영연구소,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

 

6. 반려동물보험 관련 제도 개선

(1) 반려동물보험의 손해율 관리 제도마련 필요

과거 반려동물보험 판매 중단 사례로부터 알 수 있듯, 상품 공급 측면에서는 반려동물보험의 손해율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매우 중요합니다.

∙ 진료비용 체계가 비표준적이고 불투명하여 진료비 예측이 어렵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큼에 따라 소비자 불만이 지속되고 있으며, 보험회사는 손해율 관리 및 보장한도 확대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반려동물 식별, 질병명 및 진료행위 분류체계, 청구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2) 반려동물 등록율 향상필요

반려동물보험 가입 시 개체 식별 및 연령 판별에 활용될 수 있는 반려동물의 내장형 등록률은 50% 내외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기등록된 반려동물의 관리도 미흡한 실정입니다.

∙ 반려동물보험 가입 시 요구되는 반려동물의 사진만으로는 완벽한 신원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보험계약자의 도덕적 해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통한 반려동물등록이 필요합니다.

∙ 동물등록제도에 대한 인지율과 등록 반려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내장형 신규 등록 비율은 50% 내외로 2021년의 경우 전년 대비 오히려 감소하였습니다.

동물등록은 내・외장형 무선식별장치로만 가능하며, 인위적인 조작이 불가능한 내장형으로 신규 등록한 반려견은 2021년 기준 46.6%에 그쳤습니다. 반려묘는 등록 의무화 대상이 아니며, 전체 반려묘 225만 마리 중 0.7%만이 등록하였습니다.

 

(3) 진료비 정보에 대한 비대청성 개선필요

동물병원의 질병명 및 진료행위 명칭・코드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동물병원 간 진료비 편차가 크며, 수의사는 진료기록부 발급 의무가 없어 진료비 정보에 상당한 비대칭성이 존재합니다.

∙ 동일한 질병에 대해 동물병원마다 상이한 질병명과 진료행위 코드를 사용함에 따라 양질의 통계 집적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 진료비용 체계가 비표준적이고 불투명하여 진료비 예측이 어렵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 편차가 큼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보상한도 산출 및 신상품 개발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 현행 수의사법에는 구체적인 의료기록이 담긴 진료기록부에 대한 열람・발급 조항이 부재하여, 반려동물보호자는 동물병원 진료기록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진료비 정보 비대칭이 고착화되는 구조입니다.

 

(4) 보험금 청구 전산화 시스템 개선

반려동물보험 보험금 청구전산화 시스템의 미비로 소비자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낮고, 보험회사는 보험금 지급심사 및 손해율 관리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 보험개발원은 2019년 5월 ‘반려동물원스톱진료청구시스템(POS)’을 구축하였으며, 동물병원 전자차트(EMR)와 연동하여 보험회사가 동물병원 진료기록부 전송을 요청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이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현재 반려동물보험 보험금 청구는 동물병원에서 발급받은 종이 영수증을 보험가입자가 보험회사로 직접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종이 영수증은 진료내용에 대한 정보 없이 카드이용금액만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명확한 손해사정이 어렵고, 이에 따라 동물병원의 과잉진료 및 보험금 누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청구전산화를 위해서는 진료기록부 작성 시 전자차트 활용 및 진료기록부의 외부 제공 등 동물병원의 참여가 필수적이나, 진료행위 및 진료비 적정성에 대한 외부 판단 가능성 등을 이유로 청구전산화에 대한 수의사들의 거부감이 존재합니다.

 

(5) 반려동물보험시장의 경쟁촉진

반려동물보험시장의 혁신과 신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 경쟁을 촉진할 필요가 있지만, 소액단기전문 보험회사 및 반려동물보험 특화 보험회사의 시장 진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2021년 6월 소액단기전문 보험업이 도입되었으나, 1년이 넘은 현재까지 소액단기보험회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 신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소액단기보험은 1년 단위로 보험이 갱신되므로 평준보험료 적용이 불가함에 따라 노령의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보험료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고, 총수입보험료 한도(연간 500억 원)가 존재하여 확장성이 낮습니다.

[참고문헌 : 보험연구원, CEO Report, 반려동물보험시장의 현황과 과제]

 





 

7. 반려동물 병원비 절감 방안

반려동물 양육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병원비’입니다. 사람과 달리 동물에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늙거나 아프면 의료비 부담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 일상적인 건강상태 관찰

일상적으로 반려동물의 상태를 관찰하여, 작은 상처나 눈병 등은 처음 발견했을 때 관리해 준다면 빠르게 치유가 가능합니다.  만약 초기 단계의 질병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병증은 심화되고, 그에 따른 치료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질병의 초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건강상태 기록

동물 병원에서 진료받았던 기록 뿐만 아니라 지료당시의 급여량과 배설량, 먹는 약 등을 기록하여 보관하면 좋습니다. 만일 반려동물이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찾아가게 될 경우, 이와 같은 이전 진료 기록이 있다면 필요한 검사 범위를 줄이고 불필요한 검사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건강검진

반려동물이 어느 정도 나이가 있다면 매년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절약 방법입니다. 당장은 비용이 부담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이 심각하게 아파하기 전에 미리 치료를 진행하면, 나중에 큰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더 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반려동물 보험 가입

최근에는 반려동물 입원비와 수술비는 물론 장례비까지 보장해 주는 반려동물 전용 보험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동물 등록증을 보유하거나 2마리 이상을 가입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각 보험사의 보장 질병과 혜택을 비교해 보고,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8. 반려동물보험 가입의 필요성

(1)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

반려동물의 경우 보험가입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보호자가 모든 병원비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한국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병원 1회 치료비는 67,000원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잔병치례 등의 이유로 병원을 자추 찾게 될 경우 그에 대한 병원비 부담이 커지기 마련이므로 펫보험을 가입하여 이런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물림사고에 대한 보상

연간 개물림 사고는 2천건 이상으로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합의금, 상해치료비 등 각종 보상을 청구하게 되어 펫보험 가입으로 개물림 사고로 발생한 손해배상 역시 가능합니다.

 

9. 반려동물보험 상품의 일반적인 보장 내용

현재 판매되는 펫보험 대부분은 의료비 실비 보상형입니다. 자기부담금 1만~2만원을 뺀 동물 병원비의 50~70%를 보상받는 상품입니다. 다만 상품 종류에 따라 하루 또는 1년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상액이 정해져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1일 최대 보장금이 정해져 있을 땐 입원비와 수술비를 합쳐서 하루에 수백만원의 병원비가 나왔어도 실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이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또 파보바이러스, 광견병 등 예방 접종을 통해 막을 수 있는 질병이나 중성화수술, 혹은 출산과 관련된 진료는 보험으로 보장받지 못합니다. 3개월 내 병원 방문 기록이 있거나 나이가 8살 이상인 반려동물도 가입이 어렵습니다.

과거엔 보험금 청구가 어려웠던 슬개골 탈구나 피부병 등도 최근엔 특약 형태로 추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줬을 때 배상해 주는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이나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장례비 지원이 포함된 상품도 있으니 꼼꼼히 비교해 보고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보험사들이 앞다퉈 보장을 강화한 반려동물보험(펫보험)을 내놓고 있습니다. 치료비를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반려생활 중 보호자의 각종 위험까지 보장해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자기부담금이 ‘0원’인 상품도 등장했습니다.

 

10. 반려동물보험상품에서 일반적으로 보장되지 않는 내용

  • 보험가입 전 이미 진행된 질병, 상해는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미용성형수술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중성화, 출산수술비용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반려동물 등록 보험가입전 등록이 되어 있다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 보험사별 반려동물보험 비교

반려동물보험은 보험사 마다 질병과 질병별 보장기간, 보장내용이 다릅니다. 아래 대략적인 비교로 펫보험 내용을 확인하여 보시고 반려견, 반려묘에게 적합한 혜택을 많이 받을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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